생각의 차이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철도회사 사장과 직원의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한 철도 회사에 새로운 사장이 부임해 왔습니다.
신임 사장은 부임하자마자 현장을 순시했습니다.
그런데 직원 가운데 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이 사장에게로 다가와 손을 덥석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날세. 정말 반갑네.
자네와 나는 20년 전 텍사스에서 하루 5달러를 받기 위해 같이 일했었지. 기억이 나는가?"
사장도 그를 알아보고 반가이 포옹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반갑네. 그런데 20년 전에 자네는 5달러를 받기 위해 일했는가?
나는 온전히 철도 발전을 생각하며 일했다네."
20년전 두 사람은 같은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20년 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사장으로, 한 사람은 20년 전과 같은 일용직 노동자로.....
무엇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갈랐을까요?
생각의 차이였습니다.
똑같이 5달러를 받고 일했지만 한 사람은 하루 5달러를 벌기 위해 일했고,
한 사람은 철도회사 발전의 주역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일 했습니다.
가로등 청소만 하는 40대 중년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가로등을 닦으면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날 자신의 일에 짜증이 났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일만 계속해야 했으니 그렇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을 바꾸기로 하고 가장 친한 친구를 찾아가 상담을 했습니다.
"자네, 그 일 말고 잘하는 일이 있는가?"
"없네"
"그러면 말이야. 자네가 가로등 청소를 하면 누가 이득을 보는가?"
"그거야 밤거리가 밟아지니까, 그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겠지."
"그럼, 자네는 가로등 청소부가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어두운 세상에 빛을 주는 사람이네."
"!!!"
그 후 그는 스스로를 어두움 세상에
빛을 주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가로등 청소를 했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성공할 수도 있고..
똑같은 일이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의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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