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왕 페니 이야기

백화점 왕 페니 이야기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어떻게 가면 될까요?

누구나 성공이란 길은 가고 싶은 길입니다.

그 길은.... 하루아침에 갈 수 있는 길도

편하게 갈 수 있는 길도 아닙니다.

천천히 단계를 밟아서

차근차근 올라가는 길이 ...

성공으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젊은이가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당연히 경영부서에

보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랜드 디포 백화점 (1876년)

 

친구는 크게 실망하고

백화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엘리베이터

안내 일을 기꺼이 감당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내를 하면서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 있어

그들의 구매심리를 현장에서 파악할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다.

 

젊은이는 얼마 안 있어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백화점 왕 '제이 시 페니'의 이야기입니다.

 

필라델피아 워너메이커 백화점 (1906년)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최고의 자리,

멋지게 폼나는 일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제일 아래에서부터 열심히 하면서하나씩 하나씩 올라가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