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 계발

매일매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세 렌 디 피 티 2023. 4. 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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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어떻게 살아야 할까?

 

3000여 명이 사는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마을에서 살던 할머니 한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의 장례식에 1500명이 넘는 조문객이 찾아왔습니다.

마을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장례식에 찾아와 할머니의  삶을 존경하고,

돌아가신 것을 슬퍼했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저명한 명사이거나

지역 정치인이거나 유명한 연예인도 아니었습니다.

할머니는 젊은 시절,

초등학교의 평범한 교사였습니다.

살아생전에 할머니는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자들의 상점에서 구매하며 살았습니다.

근처에 크고, 편하고, 값싼 대형 점포가 있었지만, 조금은 멀어도,

조금은 비싸도, 제자들이 운영하는

옷가게, 잡화점, 식료품 가게를 일부러 찾아가 물건을 사고,

성장한 제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물건보다 제자들의 손길이 닿은 소박한 물건들을 더 아끼고,

이미 졸업한 제자들에게도

끊이지 않는 관심과 사랑을 베푼 할머니를 수많은 사람들이

존경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잘 살고 있는 것 ,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은,

대단하고 훌륭한 뭔가를 해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작고 소박한 것이지만,

사랑으로, 정으로, 마음으로, 서로서로 챙겨주고 위하는 삶이...

어쩌면 잘 살아가는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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