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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의 스승?

세 렌 디 피 티 2023. 5. 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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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의 스승?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무뎌지는 몸과 함께 감성 역시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시인 '헨리 위즈니스 롱펠로'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도 뛰어난 감성으로 멋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첫 번째 아내는 평생 병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했으며,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보는 것처럼 수령이 오래된 고목인데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무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 자신을 향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냐에 따라

삶의 깊이는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깊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생의 깊이가 깊을수록 더 아름다운 것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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