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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 중.... '하코네' 강력추천

일본 온천 중에서 '하코네' 강력추천하고 싶다 일본하면 온천 여행이다. 몇몇군데 일본 온천여행을 다녀 봤지만,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 '하코네' 온천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아들이 도쿄에서 대학을 다니며 방학동안 알바 한 돈으로 엄마와 이모에게 온천여행을 시켜줬다.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니, 모처럼 아들이 엄마에게 한턱 톡톡히 쏜다고 차를 빌려서 공항에 마중을 나왔다. 아들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우리는 하코네로 출발~~~~~ 아들의 운전 실력에 감탄하며 우리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다. 아들이 편안하게 모시니 차가 조금 밀리는 것 같았지만, 공항에서 3~4시간 정도의 시간을 우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깥 경치 구경에 얘기꽃을 피우며 하코네에 도착했다. 해질녁에 도..

가끔은 떠난다 2023.03.19

뜻을 모으면 기적을 이룬다

뜻을 모으면 기적을 이룬다 옛말에 뜻맞는 사람 셋이 모이면 나라를 건국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뜻을 같이 한다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나와 똑같은 생각으로 같은 뜻을 가진 사람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뭐든 이룰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기적같은 일도 이루어진답니다. 인도의 한 작은 마을에 어린 딸을 잃은 아버지가 슬픔을 달래기 위해 111그루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슬픔을 함께 공감했고, 함께 슬퍼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가 딸이 태어 날 때마다 111 그루의 나무를 심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찬성했고, 곧 바로 이 마을의 공동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 프로젝트가 진행 된 곳이 인도의 라자스탄주의 작은 마을 피..

1분 자기 계발 2023.03.19

내고향 등억알프스리

내고향은 등억알프스리..... 어릴적엔 그냥,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였는데, 관광지로 개발되고, 관광객 유치를 하면서 시에서 행정구역 명칭도 등억알프스리로 바꾸었다. '영남 알프스'라고 ...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간월산 등 7개의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릅답다는 의미로 붙여졌던 이름을 관광 홍보 차원에서 기억에 남도록 행정구역상에도 알프스란 이름을 붙인 것 같다. 지금은 어릴적 모습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개발이 되었다. 어릴적 소 먹이러 다녔던 산이 등억온천 단지로 개발이 되면서, 밤이면 휘황찬란한 불빛이 도심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바뀌었고, 친구들과 멱감던 개울은 울산광역시 최대의 야영장으로 변모해 버렸다.ㅠㅠ 버스도 차도 없던 그 시절엔 초등학교 1..

'이루' '용'이 달려~~

모처럼 아들과 두녀석과 산책길에 나섰다. 평소 산책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이루지만, 아들이 있으니 더 신나서 난리다 ㅋ 이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달리고.... 또 달리고.... 용이도 덩달아 짧은 다리로 달리고... 또 달리고, 용이, 짧은 다리로 열심히 달려 보지만, 이루는 껑충껑충 몇걸음에 저만치 가 있고, 온 힘으로 달려오는 용이가 안타까운지 이루 마중도 나가고 ㅎㅎ 둘이 만나 잠시 서로 위로도 하고...... 가다..... 저멀리 냇가에 오리, 두루미들이 노니는 광경에, 이루는 가고 싶어서 바라보기 삼매경에 빠져 있고, 또, 용이도 이루가 뭘 보고 있나 궁금해 하기도 하면서.... 이 산책길은 요즘 우리가 매일 나가는 최애 산책길이다. 아파트 부지로 조성해 놓은 곳이지만, 아직 아파트는 안 들어..

댕댕이 이야기 2023.03.19

안주하면..... 도태 된다.

변화하지 않고, 안주하면 도태 된다.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는... 사람은 누구나 좀 더 편한 것을 원하고, 편하면 그 상태로 머물러 있고 싶어 한다.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만 지내다 ...... 변화하지 않고 안주 해 있으면, 결국은 살아 남지 못하게 된다.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살았던 '도도새' 지금은 멸종되었지만, 이 새는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도 없는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굳이 날아오를 필요가 없어서, 날개도 퇴화하고 빨리 뛰어다닐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다리도 짧았다. 모리셔스 섬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아무 방해 없이 살았기 때문에, 하늘을 날아 다닐 필요가 없어 비행능력을 잃어 버린 것이다. 그러던 ..

1분 자기 계발 2023.03.19

인과의 법칙

인과의 법칙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 했는데 혹시 방이 있을까요?"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여기저기 수소문 해 봤지만, 도시 행사로 어느 곳 하나 빈방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빈 객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바람이 치고 밤도 늦었으니, 제 방에서 묵는 것도 괜찮으시다면 내어 드리겠습니다." 노부부는 직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머물렀습니다. 다음날, 호텔을 나서며 고마움에 방값의 3배를 건넸으나, 그는 자신의 방은 객실이 아니므로, 받을 수 없다며 극구 사양 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어느날, 여전히 그 호텔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

1분 자기 계발 2023.03.18

2년후 ...6월15일, 일요일

난, 편안한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몸도 마음도 아주 편안하고 만족스럽다. 점심때쯤 동생들이 왔다. 같이 맛있는 점심을 해 먹고, 수다도 좀 떨었다. 주로 조카들 얘기로.... 참으로 여유로운 시간이다. 2년 후, 난 이런 시간을 마당 넓은 전원주택에서 보낼 것이다. 주택옆에는.... 아담하고 분위기 있는 작은 카페를 하나 만들 것이다.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를 .... 카페 뜰에는 각종 야생화로 꽃밭을 이루었다. 원래 꽃가꾸기를 좋아하시는 엄마가 소일거리로 맘껏 꾸미신 정원이다. 손님은 많이 안 와도 상관없다. 그저 지나다 발길 한번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라도 기억에 남는 카페이고 싶다. 언젠가 다시 한번 찾아 와 줄 수 있는 ... 주인이 좋아서, 분위기가 좋아서, 위로가 필요 할 때, 낯..

미래 일기 2023.03.18

가장 위대한 발명

가장 위대한 발명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은 무엇일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은 바로 어린 아이의 마음이다.- (어느 초등 학생의 동시)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 비가 그렇게 내리고 눈이 그렇게 내리고 또, 강물이 그렇게 흘러가도 바다가 넘치지 않는 건 물고기들이 먹어서이겠지. 복잡한 생각을 버리면 때론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고, 단순한 생각이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할 때도 있다. 복잡한 세상속에, 수많은 정보와 지식속에, 우리는 너무 힘들게 살아 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가끔은 원초적인 ...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일지도.......

1분 자기 계발 2023.03.18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문제해결 능력 키우기 1. 아무도 걸은 적이 없는 길을 가라. 우리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와 똑같은 말만하는 사람은 필요 없다. 전례가 없는 일을 하자. 2. 얻고자 한다면 먼저 버려라. 수많은 결단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철수하는 결단이다. 버리면 정말로 필요한 것에만 집중 할 수 있다. 'NO'라고 과감하게 말하라. 3. 각오란 스스로 리스크를 떠 안는 것이다. 리스크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4. 운은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 낸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 온다. 결국 성공을 결정하는 요인은 단순한 의욕이나 열정이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이뤄내겠다는 집념이다. 5. 핵심만을 압축하라. 잡스는 5~6페이지가 넘는 계약서를 가지고 온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는다. 6...

1분 자기 계발 2023.03.17

산책길에....

요즘은 산책길에 구경거리가 제법 솔솔하다. 산책을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나가곤 했는데ㅠㅠ 이제는 구경하기가 좋아서 나간다. 첫째, 따사로운 햇빛의 따스한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드리고, 행복한 기운이 온 몸으로 스며든다. 축~~ 쳐져 있던 어깨가 가뿐하게 올라가는 것 같다. 양지바른 곳에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든 쑥이 ....이제 밭을 이루었다. 어릴적 이맘 때가 되면, 들판에는 온 동네 아이들의 쑥 캐는 놀이터가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저녁밥을 지어시면서, 가마솥에 밥과 함께 '쑥버무리'를 해 주셨고, 한철내내 '쑥버무리'는 우리들의 간식이 되었다. 보라색 제비꽃이 수줍은 듯 풀숲을 헤집고, 고개를 내밀면서 올라오고 있다. 어릴적 시골에서 많이 보고 살아서 인지.... 지금도 도시의 화려한 꽃보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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