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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추천지... 정주(정져우)

중국여행 추천지... 정주(정져우) 작은 아들이 중국 하남성 정주 제47중학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정주는 여러번 가게 되었다. 정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북경에서 대학을 마치고, 잠시, 정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아들도 볼 겸 여행도 할 겸 ... 인천공항에서 정주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대한항공 직항이 있다. 이번에는 동생이랑 여행겸 출발~~~~~ 이코노미석을 예약 했는데, 티켓팅을 하고 좌석배정을 받고 보니, 웬 횡재....비지니스석이라니...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편안하게 누워서 갔다. 출발부터 느낌이 아주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은 예감... 정주(정져우) 위치는 북경과 상하이 중간정도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남성에 있으며 아주 깨끗한 신도시 같은 분위기..

가끔은 떠난다 2023.03.21

<사람이 선물이다>

사람이 선물이다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를 바꾸어 놓겠다며 눈초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를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습니다. 쉰에야..... 바뀌어야 할 사람이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놓았습니다.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죽음의 선택이 삶의 선택입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신은 용서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자신을 내려놓기 전에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닙니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중에서 --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었더라면...'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좀 더 힘들지 않았을까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상대를 편안하게 했을까요..

1분 자기 계발 2023.03.21

나를 위한 저녁 기도....천천히, 느긋하게

나를 위한 저녁 기도....천천히, 느긋하게 힘들수록 천천히, 느긋하게 뤽 배송의 영화 에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수도 있죠. 아, 또 가끔은 비가 내리기도 해요." 조급함은 우리에게 주어진 더 많은 기회를 포기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졌다고 주저앉아 있으면 끝내 웃음거리가 될 뿐입니다. 실패보다 더 삶을 힘들게 하는 건 냉소와 좌절입니다. 낙담하지 말고, 오늘의 실패가 전하는 메시지를 주목하세요. 난관을 극복한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증명합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힘들수록 천천히, 느긋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중에서--------

1분 자기 계발 2023.03.21

시간의 현명함

시간의 현명함 시간이 모든 걸 해결 해 준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무슨 곤란한 일에 부딪혔을 때, 급히 서두러지 않고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말한다. 사실 하루가 지나면 선악을 불문하고, 사정이 달라지는 수가 많다. 경험이 풍부한 사람은 시간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머리로써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시간이.... 가끔 해결 해 주는 수가 있다. 오늘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는 우선, 하룻밤 푹 자고 내일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곤란한 문제일수록, 조급히 해결 해 버리려는 생각을 버리고,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잘 바라보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1분 자기 계발 2023.03.21

어머니의 가르침

어머니의 가르침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 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놓여 있었나 봅니다. 선생님은 그 돌을 밝고 물에 빠져 버린 것이다. 마침 서울에서내려오신 어머니가 집에 들어온 아들에게 물어보셨습니다. "얘야 어쩌다 그렇게 물에 빠져버린 거야?" "네 어머니, 제가 징검다리를 디디고 시냇물을 건너다가 잘못 놓인 돌을 밟은 바람에 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되물었습니다. "그래, 그러면 네가 밟았던 잘못 놓인 돌은 바로 놓고 왔겠지?" 아들은 머리를 긁적이며, "얼른 집에 와서 옷을 갈..

1분 자기 계발 2023.03.21

자존심이 뭐길래?

자존심이 뭐길래? 자존심이 뭐길래? 버려라... 내려 놓아라.... .................할까?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아서, 까도까도 자꾸 까도 양파 일 뿐...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데 남은 반평..

1분 자기 계발 2023.03.21

늦은 때는 없다.

늦은 때는 없다. 늦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이 있다.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늦을 수가 있겠는가? 지금 이 때가 가장 빠른 때인 것을....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세월은 지금 내 나이..

1분 자기 계발 2023.03.20

아들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한 작은 시골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들은 마을 주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아들은 자랑스럽다는 듯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어요. 저는 이 돌처럼 늘 반짝이는 멋진 사람이 될 거에요."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한참을 생각에 잠기더니 창가에 놓아 둔 초를 가지고 와 성냔으로 불을 밝혔습니다. 어두웠던 방안이 금세 환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촛불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 촛불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후하고 불면 바로 꺼지는 촛불같은 사람이 되라니 아들은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1분 자기 계발 2023.03.20

보석보다 더 가치 있는 것

보석보다 더 가치 있는 것... '탈무드'의 한 일화이다. 한 어머니가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번 일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주머니에 커다란 보석이 들어 있었습니다. 순간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산 옷 주머니에 들어 있었잖아? 그래도 내 것이 아닌데 빨리 돌려주는 게 맞겠지?........' 양면의 생각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가 묻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현자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산 것은 외투이지 보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상점에 가서 돌려 줄때는 꼭 자녀를 데리고 가십시오. 그리하면 보석 내놓은 것은 아쉬울지 몰라도 그 보다 몇 배 귀중..

1분 자기 계발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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