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 정원

 

 

순천만 국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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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 정원은...

아주 오래전 처음 오픈 시 가 보았다.

정원을 좋아하기에 안 가볼 수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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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쯤인 것 같다.

영산홍이 온통 물들은 봄에 회사 동료들과 갔었던......

그때는 봄이라....

가을의 풍경은 어떠할지 무척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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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풍경도.....

가을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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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정원들이....

가을 분위기에 젖어들기에 충분했다.

정원을 거닐며....

세계여행의 기분을 느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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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정원 중에서,

난.....

멕시코 정원이 가장 맘에 들었다는 것....

도시적인 세련미에 반해 유독 사진을 많이 찍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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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시냇물.....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정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

물과 바람과 꽃이 있는 모든 자연이 포함된 이런 풍경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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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정원과 조화로운 조형물....

그 속에 나....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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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원 내에.....

가든 스테이 '쉴랑게' 숙박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곳,

텐트처럼 겉보기엔 특별할게 없어 보이지만 분위기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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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쉬며....

마시며.....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지겹지 않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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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을속으로,

풍~덩~~~

빠졌다 나왔다.

 

순천만 국가 정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 한 아름 가득 가슴에 담고.....